수십년 전부터 지구의 대안으로 달이나 화성에 대한 우주 탐험이 이루어져 왔었는데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화성은 수십억년 전보다 오히려 더 대기가 희박해져서 생명체가 살기에는 특히 인간이 일반적인 조건하에서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화성은 그나마 지구에서 우주 여행으로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 화성이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면 멀고 먼 다른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 행성들은 당분간 현재의 과학 수준으로는 탐사가 힘들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그 곳을 탐사하기 까지는 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화성은 과학자들에게는 물론 그동안 화성을 배경으로한 영화를 통해 일반인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 왔었습니다.

저 또한 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기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었고 실제로 인류가 화성에서 살 날도 있겠다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화성의 상태는 대기가 희박해서 생명체의 활동에는 부적합하고 뿐만 아니라 점점 더 대기가 줄어드는 상황이니 인류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오히려 점점 더 없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인간의 과학 기술로는 화성 보다 멀리 있는, 인류가 살 수 있는 우주 공간을 찾는 것은 쉽지 않기에 이제 우리의 희망은 지금 살고 있는 지구를 좀 더 잘 보존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