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남성 모두 불필요하게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장품 업계의 홍보성 기사도 요인이지만, 남들 쓰는거 난 안쓰면 큰일나는 줄 아는 한국인의 심리적 요인이 더 클것 같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기초화장품은 사실 기능적으로 거의 중복이 된다고 합니다.

이 번 기회에 사용하시는 화장품의 종류를 좀 줄여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기초화장품을 여러가지 사용하면 화장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따라서 맛사지의 효과는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즉 화장품의 여러 종류를 사용해서 피부가 좋아지는게 아니고 여러가지를 바르느라 공을 들이다 보니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점에 착안한다면 화장품의 종류는 줄이지만 화장 시간은 종전대로 하시어 천천히 골고루 맛사지 하시듯 하면 효과는 같을 것 같습니다.

화장품을 덜 사용해서 오는 간편함과 경제적 이익은 물론 화장품의 부작용으로부터도 해방되기에 일석이조일 듯 합니다.

이런 내용의 정보나 기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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