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직업관이 학연과 지연이 통하던 '평생직장'에서 '능력중심'으로 옮겨졌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학력 등의 스펙을 넘어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가 아니면 넘쳐나는 고학력 고경력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기는 어렵다. 문제는 기업에서 인재의 능력에 우선하여 인성을 검증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헤드헌터라는 직업이 갖는 의미는 기존의 경력과 학벌의 협소한 조건을 넘어 능력과 인성의 새로운 표본을 중심으로 인재를 발굴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비비파트너스(bbp.co.kr) 이영걸 대표는 미국에서 경영 컨설팅을 시작으로 국내에 들어와 헤드헌터라는 직군을 가지며 국내 동종업계를 새롭게 변화 시킨 인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비비파트너스를 설립, 헤드헌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새로운 구조를 창출함으로써 업계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비비파트너스의 강점은 특화된 '헤드헌팅 ERP 시스템'과 차별화된 '컨설턴트 채용 및 관리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헤드헌터는 실력에 우선하여 밝고 올바른 인성을 가져야 한다. 고객기업에 최적의 인재를 추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선별된 헤드헌터라야 눈앞의 단순한 영리가 아닌 진정으로 고객기업과 인재를 위하는 헤드헌팅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전사적자원관리(ERP) 통합 시스템을 통해 국내 및 세계의 곳곳에서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엄청난 양의 DB 공유와 협력이 가능한 것도 비비파트너스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업무 프로세스는 최단 시간 내에 최적의 인재를 선별해 추천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특히 중요한 프로젝트에 최고경영자(CEO)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비파트너스는 이처럼 이 대표의 경영 컨설팅의 전문성과 자체 조직 관리 및 고객 분석 능력이 높아 채용 의뢰를 심층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가진 최적의 헤드헌팅 전문 기업으로써 '2010 한국컨설팅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비비파트너스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미국과 호주에는 주재원이, 영국에는 현지인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중이다.

또한 기업이념 구현에 있어서 경영활동 뿐 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비비파트너스는 2005년부터 시작한 국내 모 복지관 장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근 비비팝스클래식기타클럽 발족을 계기로 좀 더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향후 비비파트너스의 'Business Build-up' 의 확장된 개념인 'Beyond Business' 즉 고객에게 비즈니스 그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하는 가장 촉망받는 컨설팅 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이영걸 대표의 꿈. 실력과 바른 인성으로 무장한 이 기업의 미래를 더욱더 기대해 본다.

출처 :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