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나이 들어 혼자서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하지?' 하다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찾아내서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싶습니다.

그 취미활동이 몸을 어느 정도 쓰는 일이면 건강 측면에서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약간의 기술 내지 기능을 요하는 일이면 전문성을 인정받아 좋고

필요하다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입니다.

재미있게 오래하다 보면 실력과 경력이 쌓여서

봉사단체 등을 통한 재능기부도 가능할 수 있으며

원하면 소득을 창출할 수도 있는 취미활동이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개인의 취향과 여건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현재 심리상담을 위한 공부와 정원(조경)을 관리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둘 다 좋은 선택이지만 신체활동을 포함하는 조경이 조금 더 위의 조건에 부합해 보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자신에 맞는, 혼자서도 시간을 즐기실 수 있는 적절한 취미 내지 활동을 찾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